이번에 자강두트 참가했던 탈주닌자아닌데입니다.
작은 대회이긴 하지만 대회라고 생각하니 엄청난 압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경기 직전에는 심장이 뛰는게 느껴질 수준으로 긴장했어요.
32강은 진짜 운이 좋아서 이겼다고 생각하고 16강도 상성적으로 누누 바루스라 이기는 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마지막 8강에는 제가 상대방 스펠을 방어막이 아니라 점멸이라 착각해서 6렙 콤보가 무서워서 5렙 타이밍에 승부를 걸었는데 결국은 졌네요.
배리어를 사용한 순간 졌다고 직감했고 점멸이었도 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쉽지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