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에 치여 히더지 방송을 보는 것을 소홀했읍니다..
이에따라 경위서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너만 바쁘니?!)
최근에는 투잡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야간에 펍에서 바텐더 겸 바리스타 겸 만능 노예의 역할을 배우며 알바를..
주말에는 주간에 가로수길의 아이웨어 브랜드 매장에서
자본주의 미소를 날리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히더지님 방송을 보며 자극을 받는단 말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저도 열심히 바쁘게 살지 않으면 몸에 병이 나는 체질 인가봐요.
아마 다음주 부터는 2-3주 정도 투잡이 아닌 쓰리잡을 유지할 거 같아요.
우연치 않게 기회가 생겨 모 브랜드의 기획팀에서 한달정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면 인턴채용인 자리라, 열심히 해서 월급루팡을 하는 트수가 되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그러면 히더지님을 또 든든히 후원하는 월급 루팡이 될 수 있겠죠? :)
그렇게 안정화가 되면 개인작업 또한 실행하고자 합니다.
자극제가 되어주어 고마운 히더지 방송..
어떻게 마무리 할지 몰라 가게 야경 남기고 도망갑니다.
안녕!
마지막 사진은 제가 만든 칵테일 입니다.
이병헌이 모히또에 가서 먹고 싶어했던 그 칵테일
“몰디브” 입니다.
(빨리 이빛밤도 볼 수 있는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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