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잠적한 스탠스탠 입니다.
저의 트수인 지인님께서 아티스트 김두희 님의 전시회에 방문하신 후에
저의 간곡한 요청으로 선물을 구매 및 배송해주셔서 인증합니다.
먼저 몇 안되는 한정판 검은색 셔츠 입니다.
사이즈가 본인에게 잘 맞을지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 커서 딱 잘 맞습니다.
이미 북미 최초 (어쩌면 해외 최초?) 히더지 셔츠 실착러가 될 생각에
설레입니다.
이거시 하입비스트의 삶,,,
두번째는 엽서입니다.
이건 나중에 이사가게 된다면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고 싶습니다.
일단은 봉투 속에 넣어서 고이 모셔두겠읍니다,,,
와! 유명인 사인!
이건 5년 후에 리셀각,,,
아니구여 평생 간직할거에요.
마지막으로 하리보들 입니다.
이건 사실 미국에도 널리긴 널렸는데,
이게 여기까지 온 배경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리 지인님이 전시회에 가셨는데,
더지님이 저 먹으라구 챙겨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전 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감동받는 스타일이라
거기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구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지인님께도 그냥 같이 보내달라고 했어요.
이건 아까워서 먹을 수 있으려나,,,
굿즈들 진짜진짜 너무 다 맘에 들어요.
셔츠 잘 입고 미국에서도 히더지 홍보 많이 하고 다니겠읍니다.
조만간 다가올 월드스타 히더지의 월드 투어를 미리 준비하여,,,
끝으로 최근에 삶에 이것저것 변화들이 있어서
트위치 자체를 잘 보지 않고 있읍니다.
가끔 찾아뵙겠읍니다.
트바~ 사랑해요 히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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