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송후기를 적어보네요ㅎㅎ
깐티로 시작해서 어느덧 자고 일어나 보니 깐티가 덮티로 되어있었지만...ㅠㅠ
24시간 방송하면서 첨에 투네가 고장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롤 방송 때문에 터진거였더군요...
암튼
알리오 올리오 요리방송, 라면 방송, 에밀리, 롤, 전화데이트 등등 여러개가 있었지만
젤 인상남은건 전화데이트 였습니다 ㅋㅋ
첫 빠따로 대기해서 바로 진행했었는데, 준비한 곡은 6곡 정도 있었죠
유행가, 빠이빠이야, 땡뻘, 킬로만자로의 표범, 바운스, 핫뜨거 이정도 준비했었는데 잠깐 전화데이트 하고 나서 대기자 명단을 보니 6~8명이 줄서있는거 보고 빨리 빠져야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깐티조아! 를 외치고 퇴장하는게 좋았었구요
24시간 방송 하느라 수고 많았구, 피곤한 만큼 달달한 도네 맛보면서 꿀잠 잤으면 좋겠어요
건강 꼭 챙기구, 비타민제 좀 드세요 ㅠㅠ
그나저나 킹시보기는 언제 다 다운받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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