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집에서 체력 회복하려 했으나...
너무 집에 있으니 답답한것도 있고, 누님이 어무니랑 커피 마시고 오라고 기프티콘을 쥐어주는 바람에 갔다왔었습니다
맛있게 먹고는 나올때 현기증을 느껴서 쓰러질뻔 했습니다ㄷㄷ
너무 맛있어서 현기증 난거였으면 좋겠다만은 과로로 인해 누적된 피로가 휴일에 긴장이 풀려가지고 갑자기 터지는 바람에 ....ㅎ
암튼 주변에 쉬지않은 병원가서 링거 하나 맞고 왔는데, 어무니가 걱정하는 모습보니 썩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ㅠ
중고딩때 공부 잘해서 더 좋은 근무환경을 가진 회사를 다녔었으면 이렇게 건강이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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