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좀 칼칼하게 아프네요.
시국이 시국이라. 감기오면 혹시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사실 기관지가 약해서 매번 감기 올때마다 목은 항상 아프던건데.
괜히 찜찜하네요. 출근하자 마자 잠시 병원부터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도 동네 의원가는 정도는 말하고 그냥 다녀오라고 하네요 ㅋㅋ
오전에 시험설계 해놓고. 참외 모종 구하러 여주 갔다가
원래 가기로한 천안은 밭 주인 분께서 아직 정리를 못해서 시험이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라.
수요일날 가기로 변경했습니다.
수요일날 비올수도 있다는데 다행히 하우스내 시험이라 비가와도 문제는 없겠네요.
내일은 제천 사과밭으로 갑니다.
3월부터 출장의 시작이라 은근 바쁘네요. 사실 2월달은 원래도 한가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든 회의가
다 취소되어서 업무도 문제였지만, 너무 월급루팡 하고 있는거 같아서 눈치보였거든요..ㅋㅋ
코로나 발생지역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가야 하는곳도 있어서 마스크 꼭꼭 쓰고 다니고
나갈때 손소독, 들어올때 손소독 하고 있습니다.ㅠ 손소독제 하도 발랐더니 손이 살짝 트는거 같아요.
내일 핸드크림 가지고 출근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트수분들 화이팅!
열심히 벌어서 친구비도 내고 도네이션도 합시다 ㅋㅋ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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