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방송-
섀도우 아레나 대회전, 일찍 오신 느르님!
이유란님에게 10만원 후원하시는 대범함도 보여주시고,
우승권 팀에 들어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을 숨기시고, 초장탈락하는 모습이였어요.
큰머리님과 다시 뭉친 우승멤버 기대됩니다.
고엔을 잡으시고 4킬하며 여포로서의 면모도 대회 후 봐서 너무나도 기대되요.
- 댄스댄스/방구석 노래방
신청곡들 연달아서 춰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좀 잘알던 곡들이 많아서, 춤선이 자신감이 있어 이뻣어요.
노래방은 처음에는 비스트에서 랩으로 바뀌다 나중에는 역시 겨울왕국으로 ㅎ
개인적으로 최애곡중 하나인 비가 오는 날에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롤 연습-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일부러 의식하고 콜하고, 팀 플레이하면서.
잘안되는 부분 매울려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개인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팀게임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보였고,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속상해 하지마. 매번 발전하는게 보여서 좋다구! 하느르 쵝오야. 언제나.)
-시공-
분명히 깨어 있었는데... 반수면 상태였타 ㅜㅡㅜ
시공에 빨려들어갔는지, 모든게 꿈만 같네요. 흐리뭉텅.
이번주내내 넘 힘들게 밤샘하고, 야근해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그랬던건가. 암튼 도중에 정신차려보니 세시가 좀 넘었는데 막 방종했더군요. 방종못봐서 아쉬워요 ㅠㅡㅠ
(시공하신거 맞죠???)
암튼. 시공에 빨려들지 않도록, 피로도 관리 및 시공적응훈련을 앞으로 좀 해야겠습니다. (시공적응은 어케하지? 시공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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