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용인에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구는 아예 달라서..
저는 워낙 시골이라 아직은 안전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찜찜함에 마스크 끼고 출퇴근 합니다.
오늘은 장거리 출장은 없는데.. 수요일 서산 목요일 진도 금요일 논산 출장이 잡혀있어
불안하네요.ㅠ
오늘은 동네 비닐하우스에서 올해 시험할 장비들 점검하고 했습니다.
괜시리 찜찜함에 갔다와서 손소독제를 썼는데..
새로 산 소독제인데 전분이 든건지 건조하는 과정에서 약간 끈적함이 있고,
결정적으로 손에 약간 고구마 향이 납니다. ㅋㅋ
요즘 손소독제 사기도 힘들어서 묶음으로 파는거 덥석 사왔더니 원래 쓰던거 보다 별로인데..
구하기도 힘들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위험지역계신분들 각자 몸조심 잘하시구
생업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움직이시는분들은 마스크 꼭꼭 끼고 다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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