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이 느낌만 적당히 얘기해본다면
노래방텐션의 하느르가 연기하는 그런 느낌의 여주인공이
약간 부담스럽지만 귀여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일부 장면은 클리셰적인 장면이 들어서긴 했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인 만큼, 서사는 조금 아쉬운편....?
규동먹는씬이 여러번 나와서 그런지 왠지 규동이 먹고싶어졌습니다
집앞에 마츠야나 요시노야같은거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팍팍드네요
막 무너지는 주인공이지만 예쁠땐 예쁩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5점만점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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