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연간하느르가 단발적인 생각이 아니라...
일년프로젝트로. 영상모으고, 사진찍고.. 하는 이유가 되었고....
하느르 방송 졸업 할 뻔한... 작년의 힘들었던 시기..
다시 방송보게된 좀.. 개인적으로는 귀중했던 약속(?) 이였다는...
영상으로보면... 사실 좀더 자막타이밍등에 여유와 시간이 있어야 했는데...
누물보 영상을 너무 길게 만들기도 그렇고, 5000원 한타임인 100초짜리로 만들려고 우겨넣다보니..
어쩔수 없이 너무 빨라진 감이 있어 아쉽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도네했던 영상을... 하느르님이나 다른분들이 한번이라도... 다시 찾아보는...
그런 영상이 됬음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2천회 이상 조회된 900일 영상은 많이 기뻤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여유가 없을거고...
퀄도... 영상을 만드는 빈도도.. 줄어들걸로.. 걱정되긴하지만....
노력하겠지만.. 하느르 방송 보는 시간도 줄어들까봐... 많이 ...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계속 영상 만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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