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오브제 만들기 방송이었어요
그런데 트수들이 와! 돌크리트 만들기구나! 하고 찰떡같이 알아들었어요
콘크리트가 굳는 동안에는 점토로 피카츄 보노보노 히오스마크(?) 블러드트레일을 만들었는데
이중에서 보노코인이 만원 떡상해버리고 블러드트레일도 훌륭한 엄지 퀄리티로 떡상하나 했는데 눈과 입에서 앗..아앗..
결국 반타작이 나서 5천원에 낙찰되었어요
이후로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영만 선생님의 만들어볼까요 가 정기적으로 방영된다고 해요
그뒤 그림판 캐치마인드를 하다가 7시 어등덱 대회에 잠깐 갔다가 방송에 돌아왔어요
대회에서 방송으로 돌아왔다는건 아...
그뒤 불금이니 노래방 야방을 갔는데 노래만 두시간을 부르면서 숱한 명장면을 남겼어요
그중 일부를 추려보았어요.
이러다가 내일 방송은 캠끈 방송이 아닌 마이크끈 방송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잠깐 마이크끈 방송이면 뭔 방송을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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