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랍니다.
사실은 도착은 9시간정도 전에 했어요.
너무 바쁘게 중요한일들 처리하고 미팅하고 퇴근하니
여기 시간으로 밤 열한시에요. 한국은 아침이겠네요 9시간 시차니...
떠나기전 코노 마지막에 잘 다녀와라는 말 고맙습니다.
잘 도착했고 일도 잘했어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늘 고마워요. 전 덕분에 좋은에너지를 받아서 언제나 힘을내요.
받아가는게 언제나 너무 많아요.
힘들때 묵묵히 있을께요.
하느르님이 그래주신 것처럼, 어디가지 않고 자리에서 있을께요.
조급하지 말고 하고싶은데로 마음이 풀리는데로 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떤모습이라도 좋아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럴때 본방보기가 쉽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주말에는 어떻게든 보러갈께요.
잘 풀리면 차추에 귀국할수도 있어요. 안되면 4월이 되겠지만...
평일에 많이 못가도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니 이해해주세요. 최선을 다해 빨리 돌아가려 할꺼예요.
영국산 벽돌도 많이 사갈께요.
야경이 예뻐요. 생각이 나서 다른분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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