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 달리기를 할 때,늘 마음이 급해져서 더 잘하려고
처음부터 빨리 뛰었었어요.하지만,그러다보면 금방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걷다가 또 뛰다가 하면서 들어왔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행동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끝까지 들어왔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쓰다보니 갑자기 스윙스가 생각나네..쫌 내 머리속에서 나가)
하느르님의 마음의 감기도
하느르님이 하트들이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봐줄까?','어떻게 하면 더 좋아해줄까?'
같은 고민들이,방송에 대한 노력들이 조금씩 하느르님을 아프게 하지않았나 싶어요.
항상 하느르님이 어려운 게임을 할 때 하트들이 말했었잖아요.
'이만 하면 됐다'.'이 정도면 잘했다'.'그만해도 된다'
하지만,하느르님은 그 때마다 잠깐 쉴 때는 있었어도 끝까지 했고.
그 노력들이 모여서 멋있는 모습으로 깨왔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르님의 오래달리기도 잠깐 걸어가는 시간이 온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또 뛸 수있거든요.
이번 마음의 감기도 늘 그랬듯이 멋있게 극복하실거에요.
멋있는 하느르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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