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지식
팀장 빼고 티어순 정렬하면
다이아 : 예지
플레1-2 : 치킨쿤 피유
플레 3-4 : 백설양 이초홍
골3-4 : 얍얍 철면수심 강소연 <- 골3 / 골4-> 한동숙 혜요 빅헤드 고스트
실버 : 박옥자 시러맨 오킹 권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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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를 토대로 만들어본 포인트표
근데 이 드래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가 필요한 라인에서 후보가 한명밖에 남지 않는다면 경쟁이 없어지므로 굳이 먼저 데려올 필요가 없다는 것.
즉, 4번째 뽑히는 탑라이너, 정글러, 미드라이너, 원딜러, 서포터는 맨 마지막 드래프트가 된다.
동수칸은 몇번째에 뽑힐지 시뮬레이션 해보자.
2. 서론
<드래프트 1라운드>
정글 / 미드에 비해 가장 변수가 많은 라인은 팀장들이 서식하는 바텀/탑인데, 탑은 누굴 데려다 놔도 팀장들 앞에서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은 바텀이라고 봄.
즉, 소우릎, 강퀴팀 입장에서 드래프트 1라운드 = 오킹-권이슬듀오 피하기 드래프트가 될 가능성이 높음.
캡잭이나 인간젤리 입장에서도 굳이 길게 말 안해도 되는 사람과 바텀듀오 서면 그만큼 게임이 편해지니까 고티어 바텀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요약>
1.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예지 / 백설양 / 이초홍 / 혜요 or 예지 / 백설양 / 이초홍 / 피유or치킨쿤
오킹, 권이슬 최하위순위로 밀림
2. 모두다 픽은 안했지만 사실상 각 팀 바텀듀오 완성
<드래프트 2라운드>
미드 - 정글로 시야를 돌리는 각 팀, 피유와 치킨쿤이 대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여기서 동수칸이 뽑히냐 마냐인데,
3. 본론
미드라이너 뽑기를 시작하는 팀장 입장에서
미드라이너 후보로는 치킨쿤, 철면수심, 얍얍, 동수칸이 있음.
동수칸은 몇번째로 눈독들여지는 후보입니까?
4. 3줄요약.
1. 포지션 별로 드래프트가 될 가능성 높음
2. 바텀라인이 드래프트 격전지일 것
3. 동수칸/ 얍얍이 최하위 드래프트일 가능성 높음. 안절부절하는 동수칸 모습 관람 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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