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퀘
군단과 함께 있으면 생존자 4명에게 깊은 상흔 상태를 유발한다.
그냥 런구 능력으로 4명 때리란 말 같습니다.
그치만.. 정말로 데발진이 저렇게 번역했는걸..
마지막에 발전기 3개가 이쁘게 뭉치는 덕분에
거기서 꽤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황벨각이었는데 2픽이 욕심내주는 덕분에 3킬이나 했군요.
바칠이 있었다면 블포도 짭짤했을텐데..
이 경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저는 쿠엔틴을 하려고 했는데, 흑로뎃을 하라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흑로뎃을 했더니 이젠 템을 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상태로 게임을 하니 즉처가 안 나올 수가 없죠ㅋㅋ
너스가 나오려나 생각했는데 살인마는 런구였습니다.
결국 발전기가 다 돌아가고, 1명만 살해한 채로 모두가 나가려는 찰나
살인마가 강종을 해버리더라고요.
끝나고 친추가 와서 받아보니 자기들이 3인큐인데
살인마가 핑테기에 너스유저라고 나와서 그랬다고
어울려줘서 고맙다고 훈훈하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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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엠블럼 시스템이 완화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랭크 올리기 좀 더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확 체감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