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겸님이 방송하신지 벌써 1주년이 된 날이군요.
저는 늦게 온 도비라 겸님과 1년을 모두 함께 하진 못했지만
겸님에 대한 사랑만큼은 1년치 꾹꾹 담아서 더 축하해 드릴게요.
제가 겸님 방송은 본건 한달 쪼꼼 넘었네요.
한창 마음 헛헛하구 힘들 때 우연히 찾은 겸님 방송
처음엔 궁금해서 보다가, 보다보니 말씀하시는거도 재밌고 방송 욕심도 있으시고
ㅇㅋ 당신을 내 주인으로 삼겠읍니다 싶어서 바로 구독하고 보기 시작했었죠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겸님 방송 알아서 저는 참 행복한 도비랍니다.
요즘은 방송 시간대가 안맞아서 잘 못보기 때문에 가끔 혈중 다겸 농도 떨어져서 손 떨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발열 두통과 함꼐 오한이 느껴지는거 빼고는
도비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겸님도 요즘 컨텐츠 짜랴 방송시간 지키랴 많이 힘드시죠?
도비들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본인 몸도 잘 챙겨야 도비들도 오래볼 수 있다는거 항상 생각해줘요.
많이 고맙고 앞으로 한 10년만 더 고맙겠습니다.
미리 고맙다고 했으니까 10년은 더 하셔야 해요.
아니면 물어내던가
흥
다 사 겸 랑 ㅇㅂ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