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영 꿀꿀한 날이다.
양말보상으로 구매한 그림들 빡집중하면서 그림그리면서
도깨비도 보고 막 연애의 발견도 보는데
괜히 허엉 감정이입되어서 조큼 슬펐다 ㅠㅠ
중간에 마인크래프트도 들어가보고
틈틈히 그리고있던거 이번주에 다 완성하려고
한도비건 어제 완성해서 올려서 전달해주었고
다른도비건 거의다 그려서 채색만 하면 되었는데
음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서 실행취소키를 열시미 누르다가
꺼졌다ㅎㅎ 더이상 진행이 안되고 꺼져따
그냥 꺼졌다..
아무런 이상없이 걍 꺼졌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다 사라졌다!!!
옷만 칠하면 되었는데....
옷 채색만!!!! 채색만 하면 되었는데!!!
머리만 남고 다 날라갔다...ㅇㅅㅇ
^^ 눈물이 찔끔.. 아니 주루룩 나와따.. 다날라가ㄸ ㅏ
다시 그려야지... 그렇지.. 다시 그려야지.. 헤헤...
ㅎㅎㅎ 저장을 습관화 하자는 교훈을 얻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