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라 흠흠~ 최근에 태풍 때문에 비가 오락가락 한다고 했지만 너무 맑아서 안 오는 줄 알았던 7월 3일! 제가 알바를 하고 있었을 때 입니당 비가 와도 잠깐 오는 소나기였고 엄청 적은 비였어서 카페 테라스에서 손님들이 비 맞으면서도 뷰를 즐기고 있었을 때 입니당 음료를 서빙하고~ 손님 가시면 테이블 정리하고~ 잠깐 경치 좀 보며 힘을 내고 있을 때..! 손님 분들이 무지개 떴다면서 다들 핸드폰을 찰칵창칵!! 저도 너무 예쁜 마음에 일 중에 폰 꺼내서 사진 찍기 바뻤습니당 날씨도 좋았고 무지개도 오랜만에 보고!! 일을 하고 있지만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당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모바일로는 안 되는 군 ㅠㅠ
비가 오면 우울하시는 분들 많은뎅 다들 ㅇ울해하지 마시고 항상 빠생이 가득하길 빌며 글을 끄적여 봤습니당..😄
제 신청 곡은 폴킴-비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