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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시작게임 - 슈퍼미트보이(supermeatboy)

Broadcaster 김이지
2019-06-15 06:26:51 24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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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미트(Team Meat)의 에드먼드 맥밀런과 토미 레펜스 제작. 2008년 플래시 판은 Newgrounds, 2010년 정식 버전은 스팀마이크로소프트가 유통한 PC, XBLA[1]로 발매된 인디 게임.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인디 게임 더 무비를 보면 알수있듯이 발매 후 반응은 대호평.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인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워낙 유명해서 현재까지도 유저가 존재하는 게임. 


게임 방법은 닥터 페투스에게 납치된 밴디지 걸에게 가서 건드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 사실 밴디지 걸을 구출해도 그 즉시 닥터 페투스가 다시 밴디지 걸을 납치해간다. 각각 1~6 월드 마지막에 보스가 존재하며, 보스로부터 도망치는 것부터 열쇠를 모으는 것까지 보스전 플레이 형식은 다양하다.

미트 보이는 아무리 죽어도 살아나지만, 곳곳에 함정과 톱날같은 장애물들이 가로막고 있어 플레이어가 죽어날 정도. 더군다나 한 스테이지가 아무리 짧다지만 체크 포인트가 없어서 죽으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기껏 어려운 구간을 벗어났는데 한번 삐끗해서 죽으면 빡침이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슈퍼마리오가 죽으면 아예 완전히 모든 기믹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과 달리, 혈흔은 계속 남아있다. 닥터 페투스 보스전 컷씬에선 무한 리스폰이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스테이지를 일정시간 내에 깨면 A+ 점수를 받게 되고, 월드맵에서 shift 키를 누르면 A+를 받은 스테이지의 다크 월드라는게 열리는데, 본래 스테이지에 톱날이 2배정도 늘어나거나 지형이 뒤틀리는 등 난이도가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예고했던 바로 그 게임 


슈퍼 미트 보이 -> 슈밋뽀 입니다



다크소울2는 되도록이면 가을 근처로 예정을 미루고 

당분간 될 수 있으면 2D게임 위주로 방송을 할듯 싶네요

(날이 더워지면 고사양 게임하기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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