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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시작게임 - 악튜러스(Arcturus)

Broadcaster 김이지
2019-04-20 18:11:26 28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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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RPG. 손노리그라비티사에서 제작하고 위자드소프트에서 배급을 맡았다. 


작품 전반에 고대 중동 색채가 물씬 풍겨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페르시아 신화를 모티브로 한 탓인지, 역시 중동적 색채가 강했던 김용의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의 영향도 느낄 수 있다. 신물로 등장하는 성화령과 몇몇 아이템의 명칭은 물론이고, 화편복왕, 금모사왕 등 오성왕의 호칭들은 4대 호교법왕을 거의 그대로 패러디했다.


서장, 1장(모험편), 2장(전쟁편), 3장(전쟁/종교편), 종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약간씩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서장과 1장의 경우 밝고 화사한 분위기이며 손노리 특유의 개그 센스를 느낄 수 있다 

뒤로 갈수록 미완성 던전 등으로 게임 전체적인 구성의 허술함을 드러내기 때문에 스토리 또한 대충 때워 버렸겠지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후반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도 서장부터 이어온 복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꺼무위키




다른 장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스토리 구성이 참 충격에 충격을 줬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스토리 볼륨도 큰편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설명이 불친절 했던건지 이해를 잘 못했던건지 

몇번 엔딩을 봤던 게임인데 막상 다시 생각해보니 기억이..;; 

(마지막 플레이가 최소 10년은 더됨!! 기억나는게 이상함!)


카타나zero 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카타나zero 플탐이 그리 길지 않은것 같아서 악튜러스를 골라봤습니다


요즘 진행했던 게임들이 다 짧게 짧게 끝나서 뭔가 좀 아쉬워성..


남은 주말 잘들 보내시고!

22일 악튜러스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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