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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크라이5편 이전의 스토리 정리글 1부 1~3편 스파다, 단테, 버질

niko_by
2020-04-17 13:42:38 501 0 0

- 서론

데빌메이크라이는 사실 액션게임으로 유명하지만 나름 스토리도 있는게임입니다.

물론 발표순서와 스토리순서가 일치하는것은 아닙니다.

캡콥의 오피셜은 3-1-2-에니메이션-4-5 순서이고 이중 그나마 2편과 에니메이션은 외전격에 해당합니다.

(2편은 1편의 외전격 스토리, 에니메이션은 흔한 단테의 일상[?],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0. 데빌 메이 크라이 스토리의 서막 - 프롤로그

2000년전 인간계와 마계가 이어져있던 시절, 마계의 강력한 지배자 중 하나였던 "문두스"는 인간계를 차지하기위해 악마들을 동원하여 인간계를 침범합니다. 이 문두스 옆에는 오른팔로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스파다"라는 악마도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스파다라는 악마는 인간계를 침범하며 점점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되었고, 이는 결국 칼을 인간에게 아닌 문두스에게 겨누는 배신을 택하게 됩니다. 문두스의 지배력은 사실상 스파다의 존재로 가능했었기에, 스파다가 배신한 시점에서 문두스에게 승기는 없었고, 그 결과 스파다에게 당해 봉인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마검사 스파다와 인간들은 문두스를 상대로 이기고 마계와 인간계르 연결하는 문을 다시 봉인하게 되었고, 인간계에 남은 스파다는 인간 여성인 "에바"와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쌍둥이 아들을 얻게 되는데 이들이 데빌 메이 크라이 1~3편 중심이 되는 두 케릭터, "버질" "단테" 입니다.

행복하게 살던 스파다와 그 가족들은, 어느날 홀연듯 스파다는 자신의 힘을 나눠 가진 3가지 무구(스파다, 리벨리온, 아마토)와 아물렛 2게를 아네와 아들들에게 남기고 사라집니다.

여기서 많은 추측들이 나눠집니다만, 봉인이 풀리는걸알고 막으러 갔다 죽었다. / 그냥 나이가 들어 죽었다. 등 이야기가 있지만
확실한건 1편의 프롤로그에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인간계의 평화를 지켰다' 라는 문구를 보아, 이미 죽은것은 확실합니다.

각, 유품들은 에바에게는 2게의 목걸이, 형인 버질에게는 야마토, 동새인 단테에게는 리벨리온을 남겼으며, 스파다만은 끝까지 본인이 사용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언급이 그 어디에도 없음)

그 후, 스파다의 봉일 깬 문두스는 마계를 다시 장악했고, 스파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스파다는 이미 없었고, 평범한 인간이었던 에바와 아직어렸던 버질과 단테는, 악마들에게 당할수밖에 없었고 에바의 희생이 있었음에도 버질은 행방불명이 되고, 단테만 살아 남게 됩니다. 이후 단테는 악마사냥꾼으로서 자라게되며, 되살아난, 버질과 다시만나게 됩니다. 버질은 아버지의 악마의 무구인 야마토덕에 살아남게 되었고 그 힘에 빠진 나머지 스파다의 진정한 힘을 갈구하게 됩니다.

1. 버질과 단테에 대한 이야기 - 데빌메이크라이3

본격적인 시작은 단테가 아닌 단테의 형 버질에게 한 의문의 남자가 찾아옴으로서 시작합니다. 의문의 남자는 스파다의 힘을 봉인해재하는법을 안다며, 버질에게 스파다의 힘을 얻기 위해선 두게의 아물렛과 악마의 피가 필요하다 하며, 이 아물렛은 에바가 죽기전 버질과 단테에게 나눠준 아물렛 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래간만에 만나는 두 형제, 당연 의견이 아예 달랐던 두사람은 에초부터 사이가 좋았을리가 없고, 버질과 단테는 아물렛을 두고 싸우게 됩니다. 싸움은 버질의 승리로 끝나지만, 그 덕에 악마의힘을 각성하게되어 리벨리온의 진정한 힘을 얻게된 단테는, 고심끝에 버질과 의문의 남자를 막기로 결심하고 다시한번 버질을 찾아 갑니다. 그 와중 레이디라는 의문의 남자를 쫒아온 악마사냥꾼과 만나게 되고 같은 목표를 가진 둘은 힘을 합치게 됩니다.

사실 레이디라는 인물은 의문의 남자의 딸로서 엄마를 죽인 원수라 말하며 그를 추적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 사이 버질은 의문의 남자가 자신을 이용한다는것쯤  처음부터 알고있었고,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그를 찌르고 악마의힘을 해방하기 위해 홀로 나서게됩니다.

아물렛과 자신의 피로 해방을 시도하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고 그 사이 단테, 레이디가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칼을 겨누는 두형제, 하지만 처음과 달리 악마의 힘을 각성한 단테와 레이디의 협공에 고전하게 되며, 한참 싸우던중 기진맥진한 이 두 형제에게 갑자기 제스터가 나타나 두 형제를 제합하고 아물렛을 탈취하는데, 이 제스터의 정체는 다름아닌 버질에게 찔렸던 의문의 남자입니다.

의문의 남자는 아캄이라는 인물로서 악마의 힘을 원하는 사람이었고, 두 아물렛을 합친 아물렛과 버질과 단테를 이용하여, 악마의 힘을 전부 차지할려는 계획을 꾸몄던 것이죠, 그리고 사실 악마의 힘을 해방하는 의식은, 스파다의 의식으로서 스파다는 문을 봉인하는데 사용하였지만, 아캄은 이를 해방하는데 이용할려고 했던것입니다. 그러기위해 버질에게 찔린뒤 제스터라는 인물로서 활동을 했고, 최종에 와서 정체를 들어낸것이죠

 버질에게는 아물렛과 악마의 피라고 했지만, 사실, 정말로 필요했던건 스파다가 의식을 치뤗을시 이용했던 무녀의 피 즉, 그 무녀의 후손의 피가 필요했던것이고, 레이디의 어머니 즉, 자기의 아내가 무녀의 후손이라는것을 안 아캄은, 아내를 이용해 악마와 계약을 하였고, 레이디 까지 이곳으로 끌여 들여 의식을 행할생각이었던것이죠, 그렇게 모든 필요조건을 만족한 아캄은 스파다의 의식을통해 악마의 힘을 얻게됩니다. 아캄은 그 힘을 얻고 한순간 스파다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을 가췃으나, 이내 힘은 폭주를 하게되었고, 금세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버질과 단테는 한순간이지만 목적이 같아지고 둘이서 함께 아캄을 무찔러 버립니다. 이 후 두 형제는 끝내지못한 싸움을 계속하게 되고 결국 단테가 이기게 되죠, 이후 버질은 단테에게 문에 휩쓸리기 전에 떠나라고 말하며, 단테의 도움을 거절하고 마계로 들어가, 문두스에게 도전하게 됩니다.

2. 마계이야기의 시작이었지만 바로 끝내버린 명작 - 데빌메이크라이1

3편이후 가계를 차리고 악마사냥꾼업을하며 살던 단테 그에게 어머니와 메우 닮은 여성 트리쉬가 찾아옵니다 트리쉬는 문두스가 부활했고 다시한번 인간계를 노린다며, 마계로가 그를 막아야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섬으로 향하는 단테, 마계로들어가 문두스로 향하고있는데 묘한 악마를 만나게 됩니다. 그 악마의 이름은 네로 안젤로집요하게 단테를 쫓아다니면서 여러차례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됩니다. 

다름아닌 정채는 자신의 형  버질이었습니다. 마계로 간 형이지만 더욱더 강력해진 문두스한태 패배하고, 지배당하고 있던 버질을 단태는 어쩔수없이 무찔러버리고, 문두스에게 향합니다. 그러던준 갑자기 트리쉬가 배신을 합니다.

트리쉬도 문두스의 수하로거 문두스가 단테를 이용하기위해 단테의 어머니와 똑같이 생기 악마였던것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트레쉬를 보고 어머니가 겹쳐보였던 단테는 그녀를 계속 도와주게되고, 트레쉬는 결국 문두스를 배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트리쉬의 배신쯤이야 간단이 재합한 문두스는 트리쉬를 인질로 삼아 단테와 싸우게 되고, 그렇게 단테는 문두스에게 공격을 당하다가 마지막 일격에 결국 트리쉬가 단테를 감싸다가 대신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렇게 분노하는 단테, 포스엣지와 아물렛을 이용해 아버지의 이름을 딴 무기, 스파다를 해방하고 진정한 스파다의 힘을 각성한 단테는 문두스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면서 다시 인간계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하지만 죽지 않았던 문두스는 인간계로 가고있는 단테를 방해하게 됩니다. 거의 반 포기한 단테, 하지만 그때 트리쉬가 나타나서 그녀와 함께 힘을 합쳐 문두스를 처치하고 인간계로 돌아가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트리쉬와 동료가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3. 1부의 정리

여기까지가 가장 클래식한 데메크의 스토리였으며, 사실상 1편과 3편 사이의 2편이 있지만, 2편은 사실 문두스와 비등한 악마가 한 섬에서 부활하려는대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이 단테를 불러 같이 막았다라는 외전이라 통편집!

물론 중간에 포스엣지가 어디서 불쑥 튀어나왔냐고 물어보신다면, 캡콤이 게임순서와 스토리순서가 꼬이면서 스파다가 단테에게 준검은, 리벨리온이라 수정되었고, 1편에서 시작시 포스엣지를 들고 시작하는 단테이며, 3편에서 뜬금없이 수정된 내용이기에, 악마로서의 각성은 리벨리온, 스파다의 힘을 얻는것은 포스엣지를 통해서 라는 결론이 됩니다.
(하지만 스파다로 각성한 포스엣지지만 단테가 본스토리로서 쓰는건.....취급이 안습한 무기...)

보통 여기까지 데메크 골수빠들이 정설이라 받아들이고 4편부터는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어찌보면 대악마 문두스와 그에비등한 악마들을 무찌르고 문을 닫았으니 평화를 얻었습니다~ 끝~ 깔끔하긴하죠, 하지만 이 뒤에 4편이 나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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