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테면 해보라는 비열한 표정의 허감독]
사우스햄턴전 3:2 대역전 패를 당한 직후 경질당한 허감독이 하루만에 복귀해 큰 논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감격의 눈물까지 흘리던 팬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이들까지 생겨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허감독을 아랑곳하지않고 기자회견까지 거부하며 감독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비리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은 자의 사진]
물론 팬들은 그가 좋은 성적을 다시끔 보여준다면, 아무 불만을 품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리는 꼭 밝혀져야하지 않을지, 축구계에서 사라져야하지 않을지, 많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이상, 뒤-쓰윽패치의 경질럿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