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에 대한 상황입니다.
1999년에 이사를 왔습니다. 들어올때는 전세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2년마다 혹은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고 전세값도 올려줬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50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여 전에 월세로 전환을 했습니다.
(집주인의 요구로 인해....)
그렇게 월세비 10만원씩 매달 꼬박 납부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번 수돗세랑 청소값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값은 최근까지 외주업체를 불러 청소를 하다가
최근 외주업체와 계약을 끊고 3층 아주머니에게 청소를 맡겨
청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3만원씩 21만원을 청소하는 3층 아주머니에게
주인이 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머니가 '저희 집에 해당하는 층만 청소할테니 돈은 내지 않겠다.' 하니
주인은 그래도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배 장판도 이사올 때부터 찢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부분 장판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도배는 25년 가까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구를 했는데 안 해주겠다고 합니다.
수도꼭지도 교체해달라고 했지만 안 들어줬고
저희 사비로 다 교체를 했습니다.
주인이 해준건 단 하나 보일러 뿐이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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