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준비했는데 슈이님한테 브리기테 최고라는 말만 하고 선수분들한테 준비한 말 못했어요ㅠㅠ 그냥 생각나는대로 아무말3초잔치ㅋㅋㅋ
막상 얼굴보면 생각도 안나고 팔근님도 5분남았다고 그러시니까 마음이 급해서ㅋㅋㅋㅋ
꼬삥님한테 지난번에 손잡고 악수해주셔서 이번에는 핸드크림도 발랐다고 하려했는데ㅠㅠ 사진만 찍고 감사합니다 외치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뛰쳐나갔어요ㅜ
결국 지하철 막차은 탔으나 환승할 수 없어서 내려서 택시타고 갔습니당ㅋㅋㅋ
택시할증이 붙어도 내일 혐생때매 6시에 일어나야해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트수분들 니들단분들 다들 고생많이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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