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빈님 좋아한지는 3년이 다되가는데 (꽃빈님 러너님 덕분에 경기만 2년보다가 옵치 시작했어요!!) 처음 꽃빈님 보러 갔어요.. 정말 제 앞에 지나갈 때마다
막 믿기지가 않고 현실인가 싶고 그랬어요 초반에 사진찍는데 막차 시간때문에 러너웨이 선수분들 이랑은 사진 못찍을것 같아서 후다닥 꽃빈님 한테만 가서 셀카 찍고 왔습니다 ㅠ (민폐였으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떨리고 행복한 마음에 목소리도 막 떨리고 막상 앞에 가니깐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말도 기억이 안나서 그냥 사진만 찍고 왔어요.. 포옹해달라고 할려 했는데 차마 망설이다가 못한..
요번에 재수 끝나고 대학 들어가게 되어서 이제 꽃빈님 자주자주 보고 싶어요
갑작스럽게 온거라서 선물도 못들고 갔는데..(내 그림..) 다음번에 꼭 한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무조건 달려갈거에요 너무 행복했어요!!
러너웨이 선수분들 몰카 너무 재밌었습니다 개~꿀!!
ㅋㅋㅋㅋ 신나서 와아아아ㅏ 하고 들어왔는데 팬들이 침ㅡㅡㅡ묵 (몰카) 하니깐 다들 읭..? 하는 표정 ㅋㅋㅋ
'도서관..?' '몰카아니야?' '하하...' 등등 선수분들 반응 너무 재밌었고 ~ 플옵 되면..(되..면) 직관 가보고싶습니다!
뷰잉파티로 보는 경기 넘 쫄깃하고 재밌었습니다. (팔근님과 시트콤도 눈 앞에서 보니 방송보는것 같고 막.. ㅋㅋ)
수행비서님도 너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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