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면접이 있는데...고시공부만 하다가 금요일에 29살이 되어서 처음 회사면접이라는 걸 보네요. 뭔가 음...만감이 교차합니다. 연고도 없는 지역이다보니 친구가 없어서 터놓고 얘기할 곳도 없고 제 고시생활+취준생활의 활력소였던 니들단 분들에게 응원 받고싶네요.
금요일에 면접이 있는데...고시공부만 하다가 금요일에 29살이 되어서 처음 회사면접이라는 걸 보네요. 뭔가 음...만감이 교차합니다. 연고도 없는 지역이다보니 친구가 없어서 터놓고 얘기할 곳도 없고 제 고시생활+취준생활의 활력소였던 니들단 분들에게 응원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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