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때는 중학교2학년
제가 다른 중학교로 전학을 갔을때였죠
그때 그 중학교는 신설학교였기때문에 최고학급이 2학년 즉 저희가 1회 졸업생인거죠
그때 저는 아는친구가없어서 최대한 친구를 만들어보자고 하여서 열심히 노력을한 결과 무사히 2일만에 반친구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급식도우미 청소도우미 도서위원등 봉사시간을 주는 활동이 있어 친구들이 지원을 하자고하여 저희는 급식도우미에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맨날 점심시간에 짬처리를 하고 배식도 하고 그러는데 가끔 선생님들이 제 옆에있는 친구들에게 1학년이랑 같이하냐고 항상 물어보셨습니다
그때 저는 전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저를 잘몰랐었죠
그렇게 열심히 급식도우미를하면서 3일정도? 지나게 되었을때 갑자기 저에대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제가 급식오빠라고 1학년 애들에게 소문이난것입니다 전 당시 반친구들 밖에 몰라서 소문에 대해서 모르고있었지만 선생님들이 가끔 저와 제친구들을 훑어 보더니
" 누가 급식오빠지 ? " 라고 항상 말씀하시면서 짬처리를 하고 가십니다
그렇게 몇일을 보내다가 급식오빠가 저인것을 제친구들과 저도 알게되었죠
그러자 그 좁은 학교에 소문이 쫙퍼졌고
친구들에게 별명이 급식오빠라고 불리면서 여전히 학교생활을 하던도중
1학년 여자 후배에게 페이스북 메세지가 옵니다
"오빠가 급식오빠 맞아요 ? "
이렇게 왔다 그때 명찰을 쓰고있어서 페이스북에 내이름만 검색해도 나왔었겠지만 나와 같은학년중 성까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
페이스북 친추가 갈리고 갈려 결국 나를 찾아오게 된것이다
생각해보니 그친구가 가끔 내게와서 니 페메가 나한테도 온다고 ㅋㅋ 라면서 웃으면서 간적이많다
그리고 급식도우미기간중 내일이 화이트 데이였는데
이제 급식도우미 마치고 반으로 갈려는데 1학년애들이 급식실을 매우면서
내 학번이 몇번이니까 그자리에 사탕좀 넣어주세요 라고 한명씩 나에게 막 달려왔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런인기가 익숙하지않아 민망해 도망쳐버렸고
그런 도망치는 나를 따라오는 몇몇의 학생도있었다
하지만 나는 화이트 데이때 아무학생에게도 사탕을 넣지않았었다
왜냐 ? 여자애들한테 관심이 없엇어서 ㅋㅋ
그렇게 학교생활을 쭉하는데 어쩌다보니 갑자기 저에대한 소문이 또들립니다
제가 여자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쫙퍼졌드라구요 ㅋㅋ
그게 억울한저는 별로 말은하지않았지만 반친구들과 다른반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넘겼으며
그이후 졸업을 무사히 마친저는 잘살고있습니다
그때 고백도 많이 받았었지만 별로 관심이없어서 다 찬것이 아마 소문의 원인 이었을듯 해요 ㅋㅋ
암튼 한줄로 요약하자면 고백많이받았었고 다 찼었다 = 내 자랑하고싶었다 꺆꺆
는 지금은 솔로 ^^7
신청곡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윤토벤 - 서툰이별을 하려해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