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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차 그림! 나으리 분량이 적은 것 같습니다만?

21세기돌쇠
2021-07-29 19:58:59 113 0 1

“의뢰 내용은 제국의 정보랑 어떤 인물의 회유라는 것이군요.”

“그 인물이란?”

“역전의 영웅 코끼리 수인 메마드르님입니다.”

메마드르 호프로드의 건국을 일조한 건국 공신 부하들과의 신뢰가 두텁다.

그에게 여러 일화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만 말하겠다.

하나는 제국에서 호프로드로 가는 길 중 하나인 지노의 협곡에서

메마르드랑 그가 이끄는 정예병사 100명이 약 1만의 제국군과 싸웠다.

그 혼자서 적장의 목을 10명을 떨구고 일반 장병의 목숨을 2000을 뺏었다. 밤을 새서 싸웠다.

날이 밝았을 때 쯤 호프로드의 지원군이 왔다. 호프로드의 병사들은 그 모습을 보고 그들을 죽지 않는 병사와 장군을 불렀다.

그와 반대로 제국군은 뚫리지 않는 벽 또는 철벽의 군단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불사의 메마다르,철벽의 메마드르라는 칭호를 얻었다.

“흐음 보수는?”

“금화 10개라고 합니다.”

“일단 메마드르를 만나고 의뢰를 받을지 말지 결정할게.”

“알겠습니다. 그렇게 전달해놓겠습니다.”

판탈로네는 가볍게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암상인은 일어섰다.

“그럼 다들 갈까?”

꼬마랑 호위조는 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예스 보스!”

“그럼 지금 준비를 시작한다! 준비가 마치는대로 출발한다!”

“예스 보스!”

그렇게 암상인들은 호프로드의 산 바로 밑에 있는 마을 황마운을 향했다.

20일 정도 걸리는 여정이 지금 시작 됐다.

3일 밤

제국의 가미의 숲 밤마다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들린다.

이노래를 들은 자는 숲에 해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깊게 숲을 탐험하지 않는다. 심지어 전쟁 중에 이노래를 듣는 다면 들은 자들은 즉시 전투를 중지 하고 각국의 지영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이명으로 미지와 평화와 난공불락의 숲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 숲에서 야영을 하는 5명

레오랑 조는 마른 나무를 찾으러 갔다.

꼬마랑 암상인은 먼저 마른 나무를 갖고 돌아왔다.

그리고 콩은 5명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보니 이 숲에 대한 전설을 알고 있어?”

“전설이요?”

“이 숲에 노래를 들으면 숲에 해할 마음이 사라지고 숲을 떠나고 싶어진다고해.”

“그건 미신 아니에요?”

장난하지 말라는 듯한 눈빛으로 암상인을 보는 꼬마

그런 꼬마의 머리를 쓰담는 암상인

“아쉽게도 그 전설은 사실이야 전에 어떤 남자랑 같이 그 노래를 들었지. 그때 호위를 맡은 사람들은 저 숲은 위험하다고 하면서 두려워 했지 하지만 나랑 그 남자는 그 노래를 꼭 들어보고 싶어서 억지로 갔지.”

“그래서 노래는 어땠습니까?”

“비.밀.”

웃으면서 말을 하지 않았다.

단지 한번 더 머리를 쓰담을 뿐

“비밀이라고 해봤자 모두랑 같이 가서 들을거니깐 삐지지마.”
“좋았나보군요.”

“아니 좋았다 정도로 표현을 할 수 없어. 그러니 기대해.”
“알았습니다 기대할게요.”

우리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다른 두 사람도 나무를 갖고 왔다.

거기에다 콩의 요리가 완성 됐다.

“콩의 스프는 맛 있으니깐 기대해.”

먼저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은 암상인 숟가락을 물면서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레오는 꼬마의 머리를 한번 쓰담었다

“맞아 그러니 많이 먹고 또 먹고 먹어서 빨리 크라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꼬마도 숟가락을 떠서 한입 먹었다.

그리고 맛이 있었는지 속도가 빨라졌다.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네.”

“흥 느려.”

엄마같은 미소를 짓는 콩

이미 그릇을 비운 조

여러 가지 유익한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 끝냈다.

“그럼 운동 삼아 들어가 볼까 슬슬 시작하겠지?”

“전에 갔을 때도 지금부터 불렀으니 문제 없지 않을까?”

“그럼 빨리가도록하지.”

운동할 겸 숲을 가자면서 숲을 가리키는암상인

레오는 노래가 시작할 시간이냐는 질문에 전에 갔을 때도 그랬다면서 문제 없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조도 기대하고 있는지 재촉을 하였다.

콩도 기대하고 있는지 빨리 가기 위해 신체능력이 남들 보다 떨어지는 꼬마를 들었다.

그렇게 다들 숲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들어가자 아름다운 화음이 들렸다.

매우 아름다운 소리였다.

“마치 숲에서 성스러운 기운을 뿜어내는 것 같아요.”

꼬마는 자신이 느낀 것을 말하였다.

암상인은 물고 있던 입에 담배를 껐다.

“전에도 들었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노래야.”

레오와 조는 눈을 감고 말 없이 노래를 즐겼다.

콩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흑흑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같습니다.”

우린 이 훌륭한 노래를 1시간 동안 듣고 돌아갔다.

다음날 목적지인 황마운을 향했다.

황마운까지 앞으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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