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엄청 추웠죠? 학원가는 길에 진짜 부들부들 떨면서 갔어요.
순간 쨀까... 생각도 들었는데 역시나 그럴순 없겠죠? ㅋㅋ
오늘은 지난 시간에 그린 얼굴에서
좀 더 만화적인 표현을 더해서 그렸습니다.
선생님이 턱선이나 두상에서 어색한 부분을 수정해주셨지만
대부분의 것은 제가 그렸죠...
(선생님이 수정해 주시니까 죽었던 얼굴이 살아나는 매직이...)
이거 왜 전신 해골도 그렸는데 너무 못그려서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 ㅋㅋ
해골은 좀 나아지면 공개하겠습니다.
Ep : 오늘은 평소보다 늦은 시간인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낮시간 수업인 2시보다 학생들이 많았어요.
Ep2 : 학원 가는 길에 있는 흑운당... ... 버블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떨쳐내기 힘든 유혹이지만, 오늘은 너무나 추워서 패스했습니다 ㅋㅋ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