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크_무슈님 
오늘은 눈 코 입 귀 등
각부위 그리기를 너머서 전체적인 얼굴을 그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부학도 정말 중요하다고 하셔서
두개골을 그리는 연습도 했고
얼굴을 다각도에서 보았을 때 구도를 상상하면서
여러가지 각도로 그려봤습니다.
ep 1 : 발렌타인데이라서 선생님께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여선생님이라는거 처음 이야기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주는 날 받는 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저도
선생님께 초콜릿을 드렸습니다. ^^
ep 2 : 오늘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오는데
카메라에서 제 그림을 안면 인식? 했습니다.
얼굴로 인식했다는 뜻이겠지요.. 무언가 신기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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