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오늘의 노래 추천~ 월피스카터님의 아야노의 행복이론 ★
노래는 진짜 진짜 띵곡인데.. 크흠 애니는 망했다고 하니 보지말자 -ㅅ-
요즘 저는 이 노래에 꽂혀서 진짜 이 노래만 들어요! 여러분도 그런 노래 한개 쯤 있으시죠?!
계~속 들어도 안질리는 ㅎㅎㅎㅎ
(스토리 알고 싶은 분께서는 읽으시기를)
아야노 라는 여자 주인공이 어느 날 빨간눈의 애들 3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빨간눈이 무슨 능력이 있는건가봐요
근데 평범한 어른들은 저주라고 생각해서 때리기도하고 학대하고 버려지고....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너무 기가죽어서 아야노의 집으로 오게되는거죠..!
아야노는 그런 애들 기를 살려주려고 누나로서 막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알고보니 그 빨간눈 아이 3명을 모은 이유가
빨간 눈 4명이 되면 (?)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런 큰 계획을 가지고 데려온거였어요...
하지만 데려온 빨간 눈 아이들은 3명...!! 4명이 되어야 하잖아요?
마지막 1명은 바로 아야노였던거에요...!!!!
그래서 아야노는 아이들이 고통받을 그 계획을 망가뜨리기위해.....
자살을 합니다..
하지만 아야노는 별로 쓸모없는 빨간눈 이였던거에요....
그래서 자살하던 말던 상관이 없던 존재였죠..ㅇㅅㅇ
비극적인 엔딩으로 끝나는 애니라고 하네용!!!!
애니를 안봐서 대충 유튜브 댓글보고 적었져용 쀼잇 ! ☆
다들 노래 들으면서 아랫 글 봐줘~ > ㅁ< /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너무 바빳어요.. 이사한 뒤로 매일 짐을 줄이기위해 사진을 찍고, 당근마켓에 올리고, 만나서 거래하고
매일 매일 이렇게만 반복 하는데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 오늘도 벌써 늦은 밤이 되었네요~
저번에 트수들에게 보낸 선물들이 모두에게 잘 전해진 것 같아요~ 헤헤 그래서 제가 어떻게 보냈는지 공개하려구 합니다~ 재밌겠죵?!
짜잔~ 이건 엄청 열심히 포장할때의 모습이랍니다~ 애용이 공장이 열심히 새벽까지 돌아갔어요~ ☆
젤리와 하리보와 사탕은 편의점에서 구매, 파란색 과자는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데 약간 분유(?) 맛도 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ㅎㅎ
근데 이게 해외 직구를 해야하다보니 조금 오래걸렸어요 ㅠ_ㅠ 그 외 것들도 모두 쿠팡을 이용했답니다 헤헤..
다 제가 먹어본 맛있는 것들만 선정해서 보냈어요 ~ >_<
모두 동일하게!!! 차별은 나쁘니까!!!
똑같이 드렸답니다 ㅎㅎ
여러분께서 받아 보신 택배는 이랬을거에요!!!!
캬 ~★ 나 진짜 내가 생각해도 애썻다 휴우~ 사진 실물들이 더 예쁘지롱 ~ 갖고싶지?!
중간에 추가하신분들이 계셔서 ㅠㅠㅠ 과자가 갯수가 안맞고 조금씩 모자라서
편의점 가서 추가로 구매하려는데 전부 쿠팡에서 박스채로 산거라
아무리 찾아도 똑같은 과자가 없었어용....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대체 해서 보냈어용!!!
하지만 그게 더 이득일수도.. -ㅅ-
사진 봉투도 쿠팡에서 시킨건데 다이소에 비슷한게 없어서 ㅠㅠ.. 몇몇분들은 다른걸로 갔답니당
<여기서 밝혀지는 탈락 사진들!!!!!>
제 사진 이거 두개를 더 넣을까 말까 하다가 빼게 되었습니당 ㅠ_ㅠ
그리고 빡빡이가 된 유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꼽도 끼고 그래서 그냥 예쁘장한 사진으로 선택되었지요 ㅎㅎ
이 강아지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제가 처음 방송을 엄마집에서 시작했어요!
그때 당시 3~5월까지 함께했던 엄마네 집 강아지 '아미' 에요~
지금 12살인가?! 나이 많은 할머니랍니다!
매일 저만 따라다녀요 ㅋㅋㅋㅋㅋ
제가 엄마집에서 방송할때 옆에서 을매나 찡찡대되던지!!! 힘들었는데
언니 방송할때는 곁에 가지도않고 제 옆에만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참 편하겠다 =ㅅ=
사진찍을때 얼마나 가만히 안있는지 어휴 찍기가 힘들었어요.. 이것 너무 근접샷이라서 탈락!!!
이렇게 선정된 사진은 22장!! 헤헤 > - < 그런데.. 나중에 크흠..가격때문에 쵸큼 현타가 왔어용
O-<-< 털썩
분명 맨처음에는 증사만.. 드리려고했는데
이게 저의 마지막 선물이 라고 생각하니.. 그냥 막 계속 더 드리고 싶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추가하고 추가하다보니!!!!! 약 50만원이 들었답니다 허허허허허...!!! 놀래셨죵
사진값이 제일 큰 듯 해요!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커져서 저도 깜짝 놀랬답니다... 머쓱
택배 붙이러 가던 날의 상황...
날씨가 엄청 좋은 날이였는데, 무당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ㅎㄷㄷㄷ 맨처음에 한마리만 발견했을때는 우왕 귀엽다~ 했는데
와 저 벽에 붙은 모든게 다 무당벌레에요 ;;; ㅎㄷㄷ;;;
나중에 너무 많아서 막 바닥에 찌부되어있고 윽.. 너무 징그러우어ㅛ ㅠㅠㅠㅠㅠㅠ
겨울잠 자려고 따듯한 곳 찾아서 온거라네요~
다행히 이렇게 큰~ 가방이 있어서 한번에 갈때 10개씩 들고 갈 수 있었어요 ㅎㅎ
다 붙이고 나와서 혼자 맛있는 국밥도 뜨~끈하게 먹어줬답니다!!!!
캬 역시 국밥은 언제나 최고야 !!!!
그리고 짐 정리하다가 찾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아마 18살때 쓴거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국비지원 시스템 뭐 나갔을때
그때 50가지 꾸역꾸역 다 적으라고 해서 적었어요 ㅎㅎ
제 글씨체 여전하죠? 하하하하하
어쨋든 저의 장점이라네요 ㅎㅎㅎ 다시보고 웃었어요
내일은 저의 생일!!! ★
그래서 엄마가 방금 저녁에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을 차려주셨어요~ 헤헤
트수들이 푸라닭 블랙 어쩌고? 랑 고추마요 맛있다길래 믿고 시켰는데 크흠..!! 크흠이야!
어쨋거나 지금 맛있게 먹고 엄청 배 빵빵 하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용~ 모두 굿밤!!!
다음에 또 글쓰러 올게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