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용?!dodyd1Beam !
흐어어ㅓ 저는 죽을 맛이에용... ㅇ-<-<
이사 하고나서 짐 정리 어느정도 하자마자
(짐이진짜 허벌나게 많아요... 다시는 짐 안늘린다 진짜)
바로 트수들 생각이나서 쉬지않고 포장했지렁!!!
잘했지!!!!!!
어제 새벽까지 과자를 포장하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박스 포장을 했어요~
(팥쥐 봄언니에게 박스 붙이는거 도움 받음)
언니가 진짜 박스 조립이랑 테이프 잘 붙여줬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댓가로 저는 카메라 셋팅을 해주기로 했죠.. 크흠
와.. 근데 제가 진짜 ㅠㅠ 손이 너무 커서 문제에요
일을 너무 벌려놔가지구 앜...
현타오긴..ㅎ 하더라구요.. ㅎ하하하핳!
도..돈도.... 크흠..!!!
괜찮아!! 트수를 위한거니까!! ^_^
약 3일을 거쳐서 23명분의 포장을 하다보니
허리도 많이 아프고 ㅠㅅㅠ 헷갈리기도하고
실수도 있었지만.. 트수를 생각하면서 끝까지 해냈어요!!
너무 많아서 무겁고 박스갯수가 모자른 관계로 ㅠㅠ
포장을 완료한것들을 ( 선착순으로 신청한 분들 먼저 붙였어요! 삭제했다가 다시 신청한 사람은 순위 밀림 ㅠㅠ )
먼저 우체국에 보내고 왔어요!
접수번호 486!! 애용이의 마음을 언⭐️록 !!
와 ㄷㄷ 이게 10명분이라니..!!!!
칼로 개봉 X 보이시죠?!!
칼로 절대 여시면 안돼요!! 아시겠죠?!!
어마무시하게 후회할겟이여...
하지만 인간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도 안됩니다 ㅡㅡ
아 맞다 그리고 참고로 저 악필임 ㅠㅠ
손 글씨체 진짜 최악인데.. ㅎㅎ 양해해 주시기를..⭐️
아무리 천천히 예쁘게 써볼려고 해도 안돼안돼잉 ㅠ
그리고 박스를 추가로 구매해서 집에와서
다시 포장을 하는데...
유미가 너무 커여워 ㅠㅠ..
아 맞다 유미 빡빡 밀렸어요.. ㅠㅠ 우리 예쁜 유미..
엄마가 털 절대 싫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빡빡이가 된 유미..
유미야 ㅠㅅㅠ..⭐️
근데 더 귀여워졌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행동도 달라짐..... 개냥이처럼 ㅎㅎ..
포장을 다 하고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 택배에 붙이고 왔어용!!!
그리하여 전부 완료!!!⭐️
몇번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확인했는데
설마 주소 헷갈린건 없겠지? ㅠㅠ 제발 없기를...⭐️
그리고 제발!! 분실 사고 같은거 없기를..⭐️
❗️❗️택배 받으시고 혹시나 후기 써주신다면!
비밀글로 부탁드려용!! ❗️❗️
아직 안받은 분들에게는 스포 일 수 있으니 >_<..!!
모두 모두 좋은 주말 좋은 저녁 되세용~ 애용애용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