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qcy t1 을 구매했습니다..
출근하는데 이어폰을 찾다가 꼬였길래 옥션을 봤더니 딱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하고 저번주 토요일에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페어링이 굉장히 쉬웠어요.
한번 블루투스 연결해놓으면 몸통에서 떼어내면 바로 페어링이 되더라구요.
음질은 그냥 평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에 꼽으면 주위소리가 거의 안들리더라구요...
장점이라면 가성비,선이 없어 자유로움!
단점이라면 가격만큼의 퀄리티, 그리고 페어링할때 한번씩 왼쪽이 잘안되서 다시 몸체에 넣고 빼야하더라구요<이 부분은 제가 쓸줄 모르는 건가 싶네요. 또 귀에 꼽는 순간 주위소리가 너무 안들려욬ㅋㅋ 좋기도하면서 좀 그렇네요.
여튼 이어폰 선이 없다는 건 정말 혁신 같습니다.
주위에 추천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산다면 말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삶이 윤택해진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