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루__님 시험이 오늘인 줄 알았는데
내일이어서 당황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지 않았던 나머지 방송을 켰다.
그림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방송 도네 관련 이야기도 했다.
물론 받는게 아니라 내가 도네를 하는 이야기다.
애초부터 내 방송은 도네가 거의 없다. 하하.
갑자기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트수분들이 찾아와 주셨다.
기분이 좋아졌다 ㅎㅎ.
공포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결국 공포게임을 해야하는 운명인가 싶기도 하다.
근데 공포게임을 하기엔 영상각도 안보이고! 재밌을지도 모르겠고! 우선 사람이 볼지도 모르겠어서!
무기한 연기할거다.
아무튼 그럴거다.
그러다가 되도 않는 성대모사 놀이를 했다.
스폰지밥 성대모사는 처음해봤는데 몇몇 분들이 재밌다고 했다.
노-오력해서 습득해야할 것 같다.
열심히 떠든 것 말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방송이었다.
곧 준비할 컨텐츠도 많이 기대가 된다. 하하.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일의 나! 시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