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하
마지막 부품들이 완성됐습니다요
부족한 모델링 실력도 그렇지만 기획력이 부족함을 깨닿게 된 소중한 경험이 됐네요 ㅎㅎ
아무튼...
인왕이란 게임에서 뭘 뽑아올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워낙 캐릭터도 많고, 수호령도 많고..
실력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최대한 로우폴리로 작업하려고 했기 때문에 머리카락/털/의복이 치렁치렁한 친구들은 손 대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러던 도중 제 눈에 띈게 코다마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침 라임님의 캐릭터를 활용할 방도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잘 써먹기로 했습죠 네
근데 코다마가 잘 안 보인다구요?
그래서 클로즈업을 준비했습니다 ㅎㅎ
커엽...죠? 아마도?
라임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꽁치님꺼는 센티피드 위에서 고주스와 삼겹살(?) 피크닉을 하고 있는 달토끼 & 랫킨 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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