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의 저주를 풀려 노력하였지만 인간의 본질이 어둠이기에 저주를 피할수 없다는것을 알고 낙담한 동생 벤드릭과는 다르게, 안딜은 저주또한 인간이 어쩔수없이 겪어야할 시련이며 저주의 영향으로 몸과 정신이 변해버린 인간들의 모습이 거짓된것이라 할지라도 그 삶에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한다.
안딜은 인간이 자신들의 본질을 부정하며 거짓된 빛만을 좇아 불을 계승하는 것을 회의적으로 봤었고, 반대로 인간들이 자신들의 본질인 어둠에 삼켜져 저주받는것또한 좋게 보지않았다. 그는 거짓된 빛만을 좇거나 자신의 본질을 알아차리고 포기하는것을 넘어 자신만의 새로운길을 찾아나서는 운명을 짊어진 존재만이 진정한 시련을 이겨내는 인간이라 본다.
저주를 짊어진 한 불사자는 모험중 결국 의지가 꺾여 자신의 본질인 어둠에 집어삼켜져 망자화가 되거나 자신을 희생해 불을 계승하여 잠시동안이라도 인간들의 저주를 풀거나 아니면, 안딜의 뜻대로 자신만의 새로운길을 찾아나선다.
+DLC) 모든 오래된 왕들의 왕관을 벤드릭의 기억속에서 강화하면, 저주에 면역이 된다.
이로써 저짊자는 불의 힘을 통해 자신의 본질인 어둠을 다스리는 존재가 되었으며 진엔딩에서 그가 왕좌를 떠나가 불이 꺼졌을지라도 어둠을 초월한 그는 홀로 자신의 길을 꿋꿋허게 걸어갈것이다. 이것이 거짓된 빛만을 좇지도 않고, 어둠에 잠식되지도 않는 안딜이 원한 새로운길일수도 (는 개뿔 왕관하나땜에 프롬뇌 오버드라이브)
[Dark Souls II : Scholar of the First Sin soundtrack]
매듀라 https://youtu.be/O39qOA60Hm4
원죄의 탐구자, 안딜 https://youtu.be/jvFOdMy7ZcA
엔딩 컷신 https://youtu.be/GgautiqJooE
(엔딩 컷신 가사프롬뇌 https://youtu.be/jKUpwLen4sY )
크레딧1 https://youtu.be/vzFJjLMhWAw
크레딧2 https://youtu.be/5Qux4-PjSX4
(크레딧 가사프롬뇌 https://youtu.be/HNe_hSTKquU )
죄와 왕관 https://youtu.be/flmpweHdeAc
(죄와 왕관 가사프롬뇌 https://youtu.be/Bal7rXvIUsk )
주인공 (저주를 짊어진 자) https://youtu.be/18ViLC_jX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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