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사건이다 보니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했다는 느낌은 아니긴 했음
방송에서 다주넴이 초반엔 아 망했다 라고 생각했다 한것처럼
보는 입장에서도 한숨쉬면서 ㅈ망을 예상했는데
중반부터 그 이전부터 대두되던 게임에 대한 방향성 같은걸
하나하나 말해주는 부분에서부턴 좋았음
특히 총괄디렉터의 부재에 대해 언급해줄땐 알고는 있구나 싶었음..
장례식 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라이브였는데
목숨 하나 더 번 말 그대로 원 코인 하나 더 생긴거 뿐이지만
그 정도라도 이끌어낸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특히 각자 화면은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 아 못보겠다 느낌이던 캠 화면이
어느순간부터 모두 화면에 집중해서 보는게 ㄹㅇ 킬포
+) 그거랑 별개로 이제 찐친분위기 산악회 집들이 너무 조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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