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 트하dajuHEYGUYS
주제 정하실 때 작년 계획이 기억나서 찾아봤는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이 모양이에요 dajuHehe
(폰에 있는 메모라서 따봉이 음슴)
(와 새로워)
제일 시급한 건 방 정리인데 제일 어려워요..(이유는 뒤에서)
먼저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보았어요
여름 주간다청자 때부터 한결같은 피아노 위 (사진은 현재임)
악보들이 뒤섞여서 정리하기 두려웠는데 한 곡당 보통 10~20쪽이라 찾다가 화딱지 나서 다 버렸어요dajuDD
깨-끗dajuHehe
이제 데스크탑을 다른 책상으로 분리하려고 하는데
제 방은 누가 지었는지 답 없는 투in원(?) 구조예요 dajuBP
텅텅 빈 왼쪽으로 데스크탑을 옮기려고 했는데 옮기는 것도 헬이고 케이블도 다 재배치 해야돼서 계속 미뤘어요dajuDABONG2
결국은 정리가 아니라 재개발을 하게 되었다는..dajuTT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엄지손꾸락
작업용, 게임용으로 쓰는 데스크탑은 옮기고
원래 책상은 노트북과 뒹굴고 다니는 조그만한 모니터만 가져다 놓았어요dajuHehe (언제 어두워졌지?)
(다음날.... 어깨가 아침부터 비명을 질러요)
계획에서 올해 완곡 목표인 곡도 파일에 정리하고
(언젠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사고 말거야dajuTT )
연습도 합니다dajuDABAONG3
(근데 아무리 해도 리스트 이 사탄한테는 정이 안 가요)
친구들 컴퓨터는 종종 조립해줬었는데 정작 제가 컴퓨터를 좋아하게 해 주신 엄마한테는 해 드린 적이 없더라고요
엄마께 선물로 컴퓨터 조립해서 드리려고 합니다dajuDABONG3
설날이 다 되어서 그런지 부품 값이 너무 올라서 고생했어요dajuTT
(남는 부품 있는지 찾아본다고 찾다가 방 다시 엉망됨
다시 청소하러 갑니다 수고링 dajuJK)
dajuC dajuC
작년에 나 뭐했니?daju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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