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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다청자 진짜 이쁜데 쓸 곳 없는 쓰레기들

심심한다린
2019-01-29 10:17:46 694 7 6

1.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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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집에 전구안에 이상한게 있길래 저희 어머니 한테 여쭤봤더니 아는 분이 주신거라고;; 이걸 왜 주신거지.....??dajuMS 

딱 생긴게 개구리알 같이 생겨서 물 넣어봤더니 커지긴 커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처리할 방법이;; 저걸 어따 버리기도 뭐하고dajuMS 

댓글에서 어떤 분이 불을 넣어보라고 해서 한 번 시도 할만 할듯요;;


2.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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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회에서 단체로 마라톤 대회 나갔을 때 받은건디 딱히 쓸모가;; 그리고 이건 그냥 참가상이라서 별로 소중하지도 않고 문제는 걸어둘 곳이 없읍니다;;; 그래서 책상서랍에서 썩어가는 중dajuHehe 


3. 왓따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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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소중한 물건을 제 오르골에 넣는 특성이 있는데 전에 저 많고도 많은 왓따 껌을 넣을 자리가 없어 저기에 저렇게 뒀다는;; 어린시절 양띵크루 껌 종이가 갔고 싶어서 하루에 한개씩 매일 샀던 제가 후회되네요dajuMS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을 수도 없고;,(껌은 먹어도 되나?) 그래서 지금은 저 오르골을 열면 복숭아 향이 가득 하다구!BloodTrail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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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왜 보관하고 있었을 까요......

심지어 자석으로 붙네요...??

.........dajuTT dajuTT 

가져가실 분 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다청자를 참여한 다린이였다구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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