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잠은 잘 주무셨는지요...
소협은 절대비급 「 액소시즘厄訴始怎 」 을 습득하기 위해
어젯밤 아무도 없는 폐가에서 홀로 수련을 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잠자리가 뒤숭숭하였답니다...
인사불성의 노인이 어찌나 저를 쫓아오던지.... 꿈에서 깨어나고 한시름 놓았습니다.
서론은 이만 거두절미하고.. 사실 소협 오늘 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간 두이치twich 사존 밑에서 수련을 하며 체득한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제 몸뚱아리는... 사나흘 수련하고 하루 쉬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요!!
그런 이유로.. 이렇게 따로 서신을 남기는 것도 부끄럽습니다만.. 오뱅없^3^
오늘 소협은.. 별다른 청소 않고 사용하던 방도 깨끗이 하고.....
음.... 어음.... 그간 무심했던 방파 연회에 참여도 하고........
방파 간 우열을 가리는 전장에 참여해볼까 합니다.
그러니 뜻우님들도 제 생각은 마시고 부디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