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0

 안녕하세요. 다미새 여러분. 

  결국 이런날이 왔네요.

  처음보는 분들도 있으니 제 소개를 간단히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로 말할거같으면.. 저는 다미님 방송을 18년도 6월부터 봤구요.

 다미님이 전업선언을 하신 18년 11월 5일부터 매니저를 해오고있는 에링따응이라고 합니다.

 트위치에서 많은일이있었죠. 

 다미님 방송이 흥할때도 있었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고, 

 정말 울며 웃으며, 다미님과 트수분들과 함께했습니다.

 트수로써 굉장히 아쉽네요. 

저도 다미님을 트위치에서 오래오래 보고싶었는데, 

 다미님에게 이런 기회는 일생에 다시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해서..

 이적을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함께 다미님과 대륙에서 활동을 함께 할겁니다.

 정말 정말 뭐라써야될지 모를만큼 아쉽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트수들과 다미님이 좀 더 살가워 질 수 있지 않았을까 이 부분이 참 아쉽네요.

 우리에겐 왜 이렇게 시간이 없었던걸까요? ㅠ

 그래도 요 몇일 견학간에 대륙형들을 겪어봤는데, 걱정했던거보다 훨씬 더 착한 형들이라 걱정은 없습니다.

 트수분들도 걱정말고 가끔 놀러와서 같이 놀아요~ 

 결국 다미새를 못달고가네요. 다음달에 일급들어오는걸로 달려했는데..

  제가 트윕유저였다가 칭호가 생기고나서 갈아탔거든요. 

  아마 트윕부터 정산됐으면 전설의 새도 달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다시 저 게이지를 채우는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트수분들 언제나 행복하시고 또 만나요.

  대륙형들도 트수분들도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