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진 좀 맛없게 나왔다만 맛있으면 됐죠 ㅎ 좀 썰렁하네 돈 아끼려구 딴거 안시켰드뫈
어디까지 했죠..? 아아 어찌저찌하다가 내렸어유
그래서 갔는데 저번에 있던분들 그대로이신거 있죠
을매나 반갑던지 저희 옷 빨아주시던 언니께서 저 알아보시고 어 ? ㅇ오랜만이네 ~~ 이러셨어요
그 언니가 저랑 제 친구만 기억하시더라구요
왜냐하묜 다 같이 했는데 저희만 작업복 등에 페인트 칠하고 놀다가 옷에 페인트 묻어서 ..ㅎ
암튼 하고있는데 저희가 칭찬 젤 많이 받아찌요
그림이 예시가 있는데 저희는 창작으로 꾸밈요 키야
하구있는데 뒤에서 칭찬을 해주시길래 저희 잘했쬬!!!!이러니까 감탄을 하셨어요 히히힣
그나저나 하구있었는데 그 동네에 사시는 90세 할머니께서 자기 살아왔던 얘기 해주시는데 내용이 마음아픈거 있죠....
너무 열심히 사셔요 치매 안걸리실려구 아침마다 이름쓰시고 그림그리신대요
막 얘기 하시다가 중간에 연기도 하시고 너무 웃기셔용
저도 그렇게 살래요 넘나 멋지신분 ㅠㅠ
다 같이 말동무 해드리구 가기전에 저가 악수하고싶어서 악수했어요 히히
할머니집까지 모셔다드릴려구 했는데 거기 쌤들이 이탈 안됩니다 하셔서 ㅠㅠㅠㅠ
열씨미 하고 끝내서 버스기달리는데 그 기사분 또 만났지 모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반가워서 다같이 손흔들고 가는길에 트로트 또 불러드렸어유 넘나리 꿀잼쓰
끝나고 엽떡 머그러가서 잘 먹구 노래방가고 집 왔숨니당
저 먹방 크리에이터나 할까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른데 친구가 저보고 뭐케 잘 먹냐고 놀라서 쳐다보드라구요
헐 진지쓰 저 먹방크리에이터할까요
아무튼 이상으로 저의 여정이였습니당~~~~><
;;좀 노잼이네 저도 노잼이네요 이건 직접 갔는 사람만 느낄수 있는 재미인데 글로 못 표현하겠네욧 에이잇
이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