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드셨는교~
저는 지금 먹고있지라~
뭐 드시나요 전 컵라면이랑 꼬지 먹는중인데 꼬지가 넘 맵네요
아 그것보다 정말 뜬금없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특정한 사투리가 없어서 거의 전 지역 사투리를 섞어서 씁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저희 지역 특정 사투리가 있다니 뭡니꺼!!!
그게 뭐냐면 “~했는교”, “~아닌교” 이렇게 뒤에 교를 쓴데요
전 그것도 모르고 20년동안 계속 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 뭡니까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
“뭐하는겨”이거 말고 “~했는교”입니다 완전 다른 사투리!!!
너무 대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