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램_ 0

아 이거쓰기 전에 글 쓴거 굴 얼려먹는게 아니라 귤이에여 ㅎㅎ 오타났더라구여🙈

암튼 오늘진짜 와 언니가 말도 없이 친구를 데리고 온거에여...그면 조용히 놀면 되는데 저는 맨날 거실에서 있거든요?? 근데 거실시원하다고 저랑 친하지도 않는데 거실로 오라면서 막 ㅠㅠㅠ 언니는 눈치가 코빼기도 안보이더라구요...그래서 언니랑 언니친구들 있는쪽 안쳐다보고 등돌려서 몇시간동안 폰만했어유 ... 그래서 어깨 빠지는줄 ㅠㅠㅠㅠㅠ 너무 못있겠어서 방으로 왔어유 진작올껄 ...

글구 오늘 점심 엄마가 소세지해준다고 먹을라했는데 언니랑 친구들이 다 먹어버렸어유...전 불편해서 다 먹고 먹을라구 했는데 없지 모에요..

또 저녁은 치킨을 시켜먹더라구요 근데 먹고싶은데 저가 성격이 소심하거든요 근데 친해지면 저가 성격소심하다고 하면 너가? 이럴정도로 좀 이상해지는데 암튼그래서 뭐 식탁에 가지도 못하겠고 또 옆에 치킨을 놔두고 계속 누워있었지 모에여....  지굼까지 치즈스틱밖에 안먹었어유 언니 친구들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뎅 너무 불편하네유 친하게 지내면 당근 저도 살아가는데 편하겠지만 성격을 좀 고쳐야겠어유 호호  그래서 애들한테 말하니까 묻쾅닫고 방으로 들어가라면서 그러는데 소심한 저는 상상속에서만 이미 100번은 했답니다 ^^

오늘은 불편한 하루였네여 언니 친구들이 언제 갈란지는 모르겠는데 옆에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니까 언제가든지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은 즉 늦게간단말이겠죠? 하하하  저 좀 데려가 주세요 두부 밥도 매일 주고 ddong도 치우고 놀아주고 다할께용ㅎㅎㅎ암튼 가고나면 치킨먹어야겠네요 그롬 빠이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