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렛트 0

 라고 하는 분들.

 뭐 가담했다고 증명된 것도 없으니 공론화 가담했다고 안 했어요. 뭐 침묵이 암묵적 동조라는 말씀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공론화 가담한게 아니더라도 태도가 진짜 어이가 없다니까요?

 가족같은 크루라는 말을 내세운 피버 크루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그 가족 중 한명이 네이버에 얼굴이랑 신상 다 팔리고 성범죄자로 낙인 찍히게 생겼는데 

 몇년간 같은 크루에서 방송했다는 사람이 '막방 개꿀잼이었음 ㅋㅋㅋㅋㅋ' 이러고 '아 하스스톤 예구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고요.

 원래 그렇다고요? 원래 인간 언저리? 아니 아무리 인간 언저리라도 인간성도 없어요? 아니 지금 하는 행동이 너무 같은 크루에서 방송한 방송인으로 안 보이는데; 아무리 인간 언저리라도 그렇지, 앞에서 사람이 매장당하고 있는데 사진찍고 감상평 말하는 건 아니잖아요.

 뭐 크루 수장이 한 태도만 봐도 답 나오지만...이게 진짜 가족같은 크루의 일원이고 가족같은 크루 소속원임? 하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아 예예 물론 사과했죠. 

 근데 문제는 전 방송에서 '님들 제가 여기서 코파고 목소리 깔고 사과한다고 해서 진심 전해지는 거 아니잖아요' 이렇게 해놓고

 이제는 아예 글로 사과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글로 쓰면 코 파는지 안 파는지 알 수 있나? 아니면 크루 수장이 정한 국룰처럼 사과문 쓸 때 트수들하고 상의 함?

 그러니까 사과문에 비추가 이렇게 박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