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님 지금 현생이 아닌 직장이라는 이세카이에서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세카이에서는 남친도 사귀시고 게임도 엄청 잘하시겠죠.
이제 곧 내일 모레면 트위치도 섭종인데 마지막으로 볼 수 없을까 하는 마음에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인스타 팔로우도 디코방에도 그대로 콩님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이제 트위치가 사라지면 어쩌면 영영 빠이 일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트수로써 또 종교인으로써 콩님의 앞길에 찬란한 빛이 삶의 힘듦이라는 어둠까지 삼켜서 언제나 빛나시기를 염원합니다.
그럼 20000
(눈물을 쓱 훔치며)
PS. 혹시나 목소리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보여주실 거라면 '중전마마 납시오' 틀고 등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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