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님 정말 뜬금없지만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면서 스타듀밸리도 함께 지웠습니다.
솔직히 진짜 재밌었습니다.
게임이라고는 롤 메이플 이런거밖에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또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잊지 못할 재밌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페니 뺏기고 우울해져서 캠끄고 우신거랑, 우신거랑, 우신거 등등(삼분할 안해줘서 조금 실망)
언젠가 혹시 돌아오신다면 그땐 최대한 모든 구조물을 떼와서 길 막은 다음 샷건 치게 만들겠습니다.
다른방에서 채팅치면서 놀아봐도 역시 이방 기억이 많이 나네요
콩님 뿐 아니라 같이 채팅치면서 억까했던 분들도 모두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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