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까지 취업공부 하다가 한번의 쓰라린 실패를 겪고 다시 학교로 복학해서 내일 전공시험이라 혼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공을 살릴 생각없고 졸업장만 딸거라 열심히 할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등록금이 아까워서 오늘 콩님 옛날 방송 보고
저의 옛날 채팅도 보면서 벼락치기하려고 합니다.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그래도 콩님이 저의 수많은 억까들을 받아주신 덕분에 실패했던 취업준비 시기였지만 그래도 저의 좋은 추억이자 인생의 교훈으로 넘기고 다시 다른거에 도전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작별인사가 아니라 저도 이따금씩 들려 주접글 좀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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