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를 하다보면 압도적으로 수가 많은 적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후퇴하는게 최상이지만 가끔 잡혀서 도망을 못간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싸워서 이기던지 또는 상대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전멸하는 것입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배수진입니다.
배치때부터 아예 구석으로 몰아서 도망갈 준비를 하는 겁니다.
벽력거가 있는 상태에서 해봤는데 자리 잡을때까지 적은 도착하지 않습니다.
증원군이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무리 빨라도 자리 잡을때 딱 맞춰서 도착할 겁니다.
영화 300에 나오듯이 근접병으로 통곡의 벽을 만들어서 궁병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입니다.
궁병이 보통 기병한테 짤려서 생기는 딜로스를 보안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러면 활이 다 떨어질때까지 방해를 받지 않고 쏘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
그 사이에 기병으로 적의 후방을 공략합니다.
시체가 벽 앞에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궁병은 전혀 피해를 받지 않고 상당히 온전한 상태입니다.
가능하다면 벽의 길이를 짧게 하고 예비군을 뒤에 둬서 뚤리는 곳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늘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적장을 죽인다던지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전멸하는 전술입니다.
배수진으로 위기 상황을 넘겨서 천하통일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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