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사를 찾는다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형세부터 보시죠.
국가 세력이 커지니까 애들이 미쳐가지고 모두 저한테 전쟁을 걸었습니다.
동탁은 연합으로 묶여있는데 지도 미움을 받으니까 배신은 안때리는게 마음에 듭니다.
결국 모든 국가와 전쟁을 시작해서 4전선(동서남북) 10군단을 한번에 돌렸습니다.
주제를 모르고 덤비면 죽음으로 대가를 치뤄라!
지도에서 사라진 국가만 해도 공손찬, 원소, 정강, 조비(속국) 등등 생각도 다 안납니다.
이때 활약한 책사들입니다.
삼고초려로 모셔온 수어지교
기술은 엄청난데 은근히 몸이 허약해서 피가 쭉쭉 다는 물몸!
조조가 사라지고 갈 곳을 잃은채 방황하던 삼국지의 승자 사마의!
1000냥 밖에 안하길래 낼름해왔습니다.
제갈량, 사마의는 시작부터 7렙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
일찍 죽어서 그런지 별로 쌔지 않고 4렙 밖에 안되는 말단 직원 방통!
고증을 살려서 적로를 줬습니다.
유비한테 주려다가 혹시 몰라서 방통한테 줘서 안전하면 탈 생각입니다.
촉한의 근간을 이루는 인물들!!
내 후계자는 언제쯤 커서 전장에 나설지...
태수 임명하는 것 등등 내정이 생각보다 신경을 쓸게 많은 삼탈워입니다.
수경선생: "와룡 봉추 둘 중 한 사람을 얻으면 천하를 안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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